"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 일자리 창출 효과 톡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K-Global 프로젝트*)수혜기업들이 창출한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ICT 창업ㆍ벤처 통합ㆍ연계 방안」(’15.3월)에 따라 ICT 창업ㆍ벤처 지원사업을「K-Global 프로젝트」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 운영 중이며, 성과분석은 ’17년 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 프로그램인「K-Global 프로젝트」참여기업의 경영실적을 전수조사하여 이루어졌습니다.

* ’18. 1. 15 ∼ ’18. 2. 2, 온라인 조사(전화 병행), 응답률 73% (547개사 응답)

※ 수혜기업들이 창출한 경영성과!

① (일자리수) 수혜기업(547개)의 ’17년 말 기준 재직 임직원수는 5,020명으로 ’16년 말 재직 임직원수 3,380명과 비교할 때 총 1,640명, 전년대비 48.5% 증가하였다. 수혜기업의 79%(432개)에서 신규 고용이 생겨 ICT 분야 창업ㆍ벤처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② (매출액) ’17년 매출액은 3,712억원으로 ’16년 매출액인 2,886억원과 비교하였을 때 총 826억원, 28.6% 증가하였고 ’17년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718억원으로 전체의 19.3%을 차지했다.

③ (투자유치) ’17년 한 해 동안 1,423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16년 실적인 1,114억원과 비교하였을 때 총 309억원, 27.7% 증가하였다. 그간 투자 중심 창업 환경 조성 및 벤처 투자액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④ (특허) ’17년 한 해 동안 특허출원건수는 1,575건으로 ’16년 특허 출원 건수인 1,231건과 비교하였을 때 총 344건, 27.9% 증가하여 스타트업들의 독자기술 확보 및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ICT 분야 혁신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이 창업 후지속 성장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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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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