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2차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혁신지향 공공조달은 정부가 혁신 제품을 사들여 민간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조달 방식이다.
이날 회의 결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우수 R&D 혁신제품 지정(패스트트랙)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혁신제품 지정 지침(고시)을 이달 안으로 마련한다. 지원 대상으로 지정되면 공공조달 수의 계약이 가능하다.
혁신지향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조달청은 이달 말까지 미세먼지 분야 혁신 시제품을 선정한다. 이 역시 수의계약 대상이다.
조달청은 민간 공모 절차를 거쳐 이미 혁신 시제품을 41개 선정한 상태다. 조달청은 아울러 부처별로 분산됐던 혁신조달 관련 업무를 모아서 할 수 있는 ‘혁신조달플랫폼 구축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기업이 혁신 제품을 안정적으로 팔 수 있도록 연말까지 연구 용역을 거쳐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60731
이날 회의 결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우수 R&D 혁신제품 지정(패스트트랙)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혁신제품 지정 지침(고시)을 이달 안으로 마련한다. 지원 대상으로 지정되면 공공조달 수의 계약이 가능하다.
혁신지향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조달청은 이달 말까지 미세먼지 분야 혁신 시제품을 선정한다. 이 역시 수의계약 대상이다.
조달청은 민간 공모 절차를 거쳐 이미 혁신 시제품을 41개 선정한 상태다. 조달청은 아울러 부처별로 분산됐던 혁신조달 관련 업무를 모아서 할 수 있는 ‘혁신조달플랫폼 구축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기업이 혁신 제품을 안정적으로 팔 수 있도록 연말까지 연구 용역을 거쳐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