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작품과 실력의 경연 아닌, 기본교육 제공을 통한 임베디드SW 인재 육성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4. 30. 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최종 결선까지 약 7개월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합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Embedded)되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스마트 디바이스, 자동차, 로봇, 반도체 등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도구로,
’03년부터 시작된「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국내 임베디드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03년~’17년까지 총 6,231팀, 18,897명이 참가하여 1,932명이 수상하였으며, 이 중 취업대상자는 579명으로 총 546명이 취업하여 94.3%의 취업률 달성
올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 6개 부문, 주니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일반 자유공모 대상과 주니어 최우수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총 22팀에게 3,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한컴 엠디에스(MDS) 후원으로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의 새로운 주제를 진행하고,
각 분야별 맞춤 홍보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처음 참가하는 응모자도 임베디드소프트웨어에 대한 진입장벽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한컴MDS에서 사용되는 자체개발OS(Neos IoT Security Platform) 및 솔루션(NoeIDM)을 제공하고 관련 기술교육도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