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4월25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 우수조달제품 국내ㆍ외 판로지원 … 35개국 101명 해외바이어 참가

중소ㆍ벤처기업이 생산하는 기술개발 우수조달제품의 국내ㆍ외 판로를 지원하는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열립니다.

이번 엑스포는 참가 업체 및 해외바이어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올해 참가업체는 309개사(739개 부스)로 전년대비 9% 증가했고, 해외바이어는 캐나다, 일본, 중국, 싱가폴, 프랑스, 호주 등 35개국101명이 참가합니다.

* 2017년도 참가업체 : 283개사(733개 부스)
* 2017년도 해외바이어 참가 : 93명

아울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ITC(국제무역센터), WTO(세계무역기구) 등 8개 국제기구, 미국 등 20개국의 조달관계자 및 국내유관 기관 약 7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 전자조달ㆍ통상 확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또한, 이번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는,

우수조달물품, MAS제품, 신기술제품, 국민안전관련제품, 벤처나라ㆍ새싹기업제품, 품질보증조달물품, 전통문화상품 등 다양한 조달물품을 8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조달물품을 전시하고,

기술력은 있으나 조달시장 진출의 기회가 없었던 벤처ㆍ새싹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벤처나라ㆍ새싹기업관을 확대운영 합니다.

* 벤처나라ㆍ새싹기업관 : (2017년) 20개사/20부스, (2018년) 40개사/40부스

박춘섭 조달청장은 “이번 엑스포 행사로 참가업체는 물론 국내ㆍ외 바이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출전시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