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공장이 더 똑똑해진다!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체의 기존 생산라인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지능형 생산공장을 일컫습니다.

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 원가 절감 효과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되고있고 이에 정부는 2022년까지 2만개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ㅇ 스마트공장 확산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지역 중심으로 전환

- 정부 지원, 대기업 지원으로 이원화된 방식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력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상생형 모델을 도입합니다.
- 지자체·지방중기청·TP 등이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장 수요를 발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에 R&D, 자금 등 정책수단을 연계 지원합니다.
- 지역별로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국가산업단지를 확산거점으로 지정·운영합니다.

ㅇ 현장 수요 기반의 맞춤형 수준 고도화 및 첨단화 지원

- 업종별·지역별 시범공장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이 벤치마킹 하도록 유도합니다. ('18년 6개 → '22년, 50개)
-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여 공동 활용을 촉진합니다.
- 기존 구축기업의 수준 업그레이드(기초→중간1→중간2)를 위한 전용 사업을 신설합니다. ('18년, 142억원)
- 공급기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위해 대·중견·중소기업 간 'Smart Factory Alliance'를 구축합니다.

ㅇ 스마트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스마트화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

- 기존 생산인력을 스마트공장 운영인력으로 활용하는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을 강화합니다.(~'22년, 5만명)
- 스마트공장 기반기술 개발과 운영설계 고도화를 위해 석·박사 교육과정을 확대합니다.(~'18년, 4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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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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