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이 공동으로 수출 총력 대응하여 1분기 수출 증가세 유지 노력 -
산업통상자원부는 2. 20.(화)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주요내용으로,
❶ 첫째,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확대와 수출 애로 해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 수출 마케팅 예산 상반기 중 60%인 약 935억 원 조기 집행,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총 49조원 지원(전년비 1조 원 확대), 지역별 수출지원센터․차이나 데스크 등 “찾아가는 수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
❷ 둘째, 수입규제․비관세장벽 등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민관이 공동 대응한다.
- 국제규범 위배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단호히 대응, 「수입규제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피해기업 밀착 지원, 「비관세장벽 협의회*」 중심의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민관 공동 현장 지원활동(아웃리치)도 적극 추진
❸ 셋째,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남방․신북방 등 새로운 통상정책으로 신(新)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 중소기업의 아세안․인도․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아시아 하이웨이 사업*('18, 150억 원)」 신설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및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가 자유화,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자유무역협정 타결, 한-메르코수르(MERCOSUR)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한 통상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관련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