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에 94억 원 투입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송영상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시장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총 지원 사업 규모는 94억 2천만 원으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42억 원),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지원(17억 2천만 원),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21억 5천만 원), 실버문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13억 5천만 원) 등 4개 사업입니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방송영상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우수 방송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지원’ 사업은 포맷 제작을 활성화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포맷 파일럿 제작, 해외 쇼케이스 행사(MIP포맷ㆍLA스크리닝, ATF 쇼케이스 등) 참여 등, 세계 포맷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하며,
매년 가을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와 연계한 세계 포맷 전문시장(BCWW FORMATS)을 열고 포맷 관련 콘퍼런스와 비즈매칭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비즈매칭(biz-matching):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사와 콘텐츠 기업 간의 투자 상담 및 수출 계약 등을 위한 상호 교류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목) ‘2018 방송영상콘텐츠 지원 사업 설명회’가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리며, 설명회 참가와 지원 사업에 대한 공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