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공공 에너지 R&D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에너지 분야 공기업 R&D 투자효율성 제고와 기술개발 현황 공유 및 R&D 정보 교류를 모색했다.
이날 에너지 R&D 컨퍼런스에는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한전, 한수원, 석유공사, 가스공사, 발전 5사, 지역난방공사, 광물자원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 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등 17개 에너지공기업 CTO,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6월 수립한 ‘공기업 R&D 효율화 방안’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했으며, 에너지공기업 R&D 혁신사례 발표와 기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사업화 성과촉진 및 투명성 강화 ▲발전분야 연구효율성 제고 ▲정부-공기업간 연계 효율성 강화 ▲공공 R&D 혁신센터 구축 등이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분야 R&D는 공기업 투자액이 정부 예산의 1.5배를 상회하는 만큼, 정부와 공기업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공공분야 에너지 R&D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투자방향과 추진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산업부의 에너지 R&D 예산은 7697억원, 17개 에너지공기업의 R&D 예산은 1조2160억원으로, 공공분야 에너지 R&D 투자는 총 1조9857억원 규모다.
한전‧한수원‧가스공사 등 주요 공기업의 R&D 투자는 에너지전환, 수소경제활성화,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중점 분야를 설정했다.
아울러 작년에 수립한 ‘공기업 R&D 효율화 방안’후속조치로 공기업 경영평가에 ‘R&D를 통한 사업화’ 성과지표를 신설하고, R&D 기획‧평가위원회 전문가 Pool을 공유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한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408
이날 에너지 R&D 컨퍼런스에는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한전, 한수원, 석유공사, 가스공사, 발전 5사, 지역난방공사, 광물자원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 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등 17개 에너지공기업 CTO,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6월 수립한 ‘공기업 R&D 효율화 방안’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했으며, 에너지공기업 R&D 혁신사례 발표와 기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사업화 성과촉진 및 투명성 강화 ▲발전분야 연구효율성 제고 ▲정부-공기업간 연계 효율성 강화 ▲공공 R&D 혁신센터 구축 등이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분야 R&D는 공기업 투자액이 정부 예산의 1.5배를 상회하는 만큼, 정부와 공기업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공공분야 에너지 R&D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투자방향과 추진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산업부의 에너지 R&D 예산은 7697억원, 17개 에너지공기업의 R&D 예산은 1조2160억원으로, 공공분야 에너지 R&D 투자는 총 1조9857억원 규모다.
한전‧한수원‧가스공사 등 주요 공기업의 R&D 투자는 에너지전환, 수소경제활성화,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중점 분야를 설정했다.
아울러 작년에 수립한 ‘공기업 R&D 효율화 방안’후속조치로 공기업 경영평가에 ‘R&D를 통한 사업화’ 성과지표를 신설하고, R&D 기획‧평가위원회 전문가 Pool을 공유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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