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은 창업자 양성ㆍ공공은 인프라 지원, 혁신창업 함께 뛴다 -
□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으로 확대(12개 신규 개소)하고 청년창업자 550명에게 최대 1억원까지 지원
□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접 운영 방식과 병행(현행 5개소)하여, 신설 12개소는 민간이 창업자 양성을 주도하고 중진공은 창업공간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성공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예비)청년창업자 550명을 7월 19일까지 모집합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청년창업자를 창업교육부터 시제품제작, 해외진출, 투자 등 사업화 전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하여 혁신적인 청년CEO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것으로,
* 기존(5개) : 경기(안산), 광주, 충남(천안), 경북(경산), 경남(창원)
** 신규(12개) :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ㆍ세종, 울산, 경기북부,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
이번에 중기부에서 하반기 모집하는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기술경력자의 경우 만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번에 중기부에서 하반기 모집하는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기술경력자의 경우 만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되며,
선정된 청년창업자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 인프라(사무공간과 제품 제작 관련 장비 등), 전문가 코칭 등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후 5년간은 정책자금 융자, 마케팅·판로, 기술개발자금, 해외진출 지원, 투자유치 등의 후속연계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개소하는 12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민간 운영기관은 창업자 양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교육, 제품개발 사업화 코칭 등을 전담하고 중진공은 민간의 역량이 부족한 창업공간 확보와 정책지원에 집중하게 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백온기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추가로 개소하면서 민간이 보유한 전문성과 혁신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자 양성체계를 개편하였다”면서,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청년창업자의 꿈과 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