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째를 맞는 ‘2018년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대대적인 홍보 및판로 확대를 위한 「2018년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221개 기업(311개 부스)이 참여하며, 중소기업의판로확보 어려움을 완화하고,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① 민간 대형 유통사*(22개)와 협력하여, 우수 中企제품 마케팅 주간(‘IMSTARS Week’: 6.4~24)을 운영하고, 동시ㆍ다발적인 마케팅 붐조성에 힘을 쏟음
* 백화점, 할인마트, TV홈쇼핑, 온라인몰 등 : 중기제품 기획판매전 실시,전용관 운영, 중기제품 홍보 등
② 한편, 대한민국을 이끌 중소기업 ‘히든 스타상품’도 공모
③ 총 54개社의 국내외 유통채널 관계자(90여명)들을 초청한‘구매 상담회’를 통해 유통망 입점을 연계
- 특히, ‘한류상품’을 선호하는 해외 유통바이어(8개국, 20개社)*를 겨냥하여 생활 소비재를 주력제품으로 전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기회도 확대할 예정
*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UAE, 우크라이나
④ 전시회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소기업명품관,생활용품관, 홈인테리어관, 디지털가전관, 패션·잡화관 등 총 8개전시관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직접 체험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을 통해 중소기업의혁신성장을 응원하는 “중소기업 氣살리기” 붐을 확산하는 한편,
대형 유통사와 중소기업이 ‘개방형혁신(Open Innovation)’ 생태계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