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4분기 신설법인 26,747개, 1/4분기 역대 최대치 경신"

- 3월 신설법인 9,226개, 5년 연속 증가추세 유지 -

(1/4분기 39세 이하 청년 신설법인 7,556개로 전년동기대비 8.2%(573개) 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8년 1/4분기 신설법인은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으나 신설 수는 5년 연속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5.1%(1,303개) 증가한 26,747개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 ‘18년 1/4분기 신설법인 주요 특징 >

(업종별) 업종별 비중 순위는 ’17년 1/4분기와 유사한 가운데, 전기ㆍ가스ㆍ공기공급업, 도ㆍ소매업, 정보통신업을 중심으로 법인 설립이 활성화

(비중) 도매 및 소매업(5,909개, 22.1%), 제조업(4,712개, 17.6%), 건설업(3,084개, 11.5%), 부동산업(2,458개, 9.2%)

(증감) 전년동기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한 주요 업종은 전기ㆍ가스ㆍ공기공급업(↑102.9%), 도ㆍ소매업(↑14.4%), 정보통신업(↑12.1%)이며, 제조업(↓7.6%)은 법인설립이 다소 감소

(연령별) 전 연령대에서 전년동기대비 법인설립 수가 증가하였고,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의 법인 설립이 큰 폭(↑573개, ↑8.2%)으로 증가

(30세 미만) 전기ㆍ가스ㆍ공기공급업(↑159.5%), 전문ㆍ과학ㆍ기술서비스업(↑48.5%), 정보통신업(↑32.6%)을 중심으로 30세 미만의 법인 설립이 증가

(성별) 여성 법인은 전년동기대비 7.5%(476개) 증가한 6,815개, 남성 법인은 4.3%(827개) 증가한 19,932개이며, 여성 법인의 비중은 25.5%로 전년동기대비 0.6%p 증가

(지역별) 전남(↑224개, ↑27.4%), 강원(↑124개, ↑23.2%), 전북(↑101개, ↑13.4%) 지역을 중심으로 법인 설립이 전년동기대비 증가


< ‘18년 3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

(업종별) 제조업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감소(↓14.4%)하였으나 서비스업(↑2.7%) 및 전기ㆍ가스ㆍ공기공급업(↑67.3%)이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신설법인이 소폭(↑83개, ↑0.9%) 증가

(연령별) 30대, 40대, 50대 신설법인이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의 법인설립은 증가했으며, 특히 30세 미만의 신설법인이 큰 폭(↑120개, ↑23.6%)으로 증가하여 전반적인 법인설립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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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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