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 개원 20주년 기념「지식재산 국제 심포지엄」개최"

특허청은 )은 ‘18.4.25.(수) 오전 10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특허심판원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지식 재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특허심판원(원장 : 고준호)의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의 특허심판원의 역할과 미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세계 지식재산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선진 5개국(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의 심판기관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심판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와 심판 품질 향상 등 미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국제특허출원 기준 지식재산 선진 5개국)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본


고준호 특허심판원장은 지식재산분야 선진 5개 국가의 심판기관장과「특허협력 다자회의」를 개최하여 5개 국가의 심판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심판협력 협의체(가칭 : 국제 특허심판원장 회의) 신설을 제안하여 각국의 협력 의사를 얻어 냈습니다.

특허심판원은 이를 계기로 향후 5개 국가와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심판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심판분야의 국제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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