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취업자는 전년기저 확대(17.2월: 36.4→3월:46.3만명) 영향 등으로 11.2만명 증가 (기저효과 감안시 +20만명 상회 추정)
* ’17.3월 취업자수 증가(+46.3만명)는 ’17년 평균(+31.6만명)대비 +15만명 수준
- 고용률(15~64세, 66.1%) 동일, 실업률(4.5%)은 상승(0.4%p)
<업종별 동향>
(제조업) 전자부품 중심의 고용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기업 구조조정 영향 등으로 증가세는 축소
(건설업) 주택 준공물량 축소(’18.1월: 6.0→2월: 5.2만호) 등의 영향으로 고용 증가폭 둔화
(서비스업) 도소매, 숙박음식, 교육서비스업 고용 부진을 보건 ․복지 및 공공행정 고용 확대가 보완 → 소폭 증가 전환
(보건․복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으로 보건복지 인력수요가 지속 확대되면서 관련분야 취업 증가 (졸업후 바로 취업)
(숙박음식업) 중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 누적 등으로 ’17.6월 이후 감소세 지속되고 있으나, 감소폭은 점차 완화
(도소매업) 과당 경쟁에 따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감소 지속
<연령별 동향>
(취업자 증감) 50대 이상 장년층과 20대 후반 연령층이 취업자 증가세 견인
(고용률) 청년, 30대 및 60대 고용률 상승, 40대~50대는 감소
- 청년층(15~29세) 고용률(42.0%)은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30대 고용률(75.5%)은 0.6%p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