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투자유치 시장 다변화를 위해, UAE·쿠웨이트 대상 패키지형 투자유치활동 추진"

- 중동의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AIM 2018와 연계하여 유치효과 극대화 -

- 한국 홍보관 및 투자설명회, 라운드테이블, 스타트업 피칭, 1:1 면담 등 다채로운 유치활동을 패키지 형태로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동지역을 미래 중점 투자유치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아부다비)‧쿠웨이트에서 4. 9.(월) ~ 4. 12.(목)간 투자유치활동(IR)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유치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중동 투자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중동지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AIM 2018’과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하는 것으로,

* Annual Investment Meeting 2018 (UAE 경제부 주최, 두바이왕 참가, 140개국, 500여개 기업 참석, '11년부터 매년 개최 중)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IK) 등 공공기관, 지자체, 외투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한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주요내용>

- (홍보관 설치 및 투자설명회) ‘AIM 2018’ 행사를 진행하는 3일간(4. 9. ~ 4. 11.) 한국 홍보관을 설치해 중동지역 주요 투자가의 관심을 환기

- (스타트업 홍보행사 등 참여) 청년창업 활성화와 비즈니스 활로 개척지원을 위해 ‘AIM 2018’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타트업 홍보행사에 우리 기업을 참여

- (주요 투자가 및 정부인사 면담) ‘AIM 2018’ 계기에 참가한 주요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인사 및 투자가, 아부다비 소재 주요 국부펀드를 대상으로, 한국과 중동지역의 경제협력 확대와 새로운 사업 모델, 투자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1:1 연속 면담을 진행할 예정

산업부는 이번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발굴한 중동지역 해외투자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해, 조기에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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