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형 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17년 4개 대학에서 올해(‘18년) 7개 대학으로 확대운영 -
산업통상자원부는 ‘케이스(CASE) 혁명’(Connectivity, Autonomous, Shared Service, Electric)으로 대변하는 미래 자동차 시대에 우리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차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차 분야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제어공학, 로봇공학,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등 융복합 교육과정으로 설계했으며, 민간기업의 전문가가 현장기술을 직접 가르치거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등 산학 연계형 과정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ㅇ (주요내용) 전기‧자율차, 수소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산업의 신융합생태계 선도를 위한 산업계 현장수요를 반영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
- (석·박사학위 과정) 정보기술/소프트웨어(IT/SW), 전자제어, 통신, 항법 등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관련 융합대학원 운영, 현장수요 맞춤형 산학연계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형 인력양성
- (전문성강화 과정) 기업의 실무능력이 요구되는 기술분야는 전문강사로 구성된 과정을 개발하여 석·박사 과정생이 단기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 병행
- (참여기업) 완성차/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부품 등 40여개 기업
- (컨소시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주관으로 한양대학교, 군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 자동차부품연구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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