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제조기술의 미래, 「SIMTOS 2018」에서 현실이 된다"

-「제18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2018)」개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2018)」이 4.3.(화)~4.7.(토)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은 ‘8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한국 공작기계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종합전시회로서,

* 하노버국제공작기계전(EMO, 독일), 시카고국제공작기계전(IMTS, 미국), 북경국제공작기계전(CIMT, 중국),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한국)

‘4차산업혁명 : 미래를 잡아라(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를 내건「제18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은 머시닝센터, 터닝센터 등 공작기계 뿐만아니라, 입체(3D)프린터, 로봇 등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들이 한자리에 총망라되어 미래 제조기술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 주요 전시품목 >

- 두산공작기계(한) :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복합가공 터닝센터
- 현대위아(한) : 정밀부품의 고속 고정밀 가공이 가능한 5축 가공기
- 화천기계(한) : 몇 개의 버튼 조작만으로 가공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스마트머신
- 하스(HAAS)(미) : 얇은 소재 가공에 적합한 수직형 머시닝센터
- 디엠지모리(DMG MORI) (독-일) : 금속 적층 및 절삭이 한 번에 가능한 3D적층 가공장비

* 자세한 전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simtos.org) 참조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작기계 산업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공작기계 안전환경 세미나 와 맞춤형 국내바이어 상담회 매치메이킹포유(Matchmaking4U)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며,

특히, 참가업체와 참관객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매치메이킹포유(Matchmaking4U) 상담회는 인도, 베트남 등 해외 1,300여 명의 유망 구매자(바이어)와 20억 달러 이상의 계약 상담이 진행할 예정으로 수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첨단소재 가공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컴퓨터정밀제어(CNC) 컨트롤러 개발과 상용화 지원,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추진을 통한 국산기계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해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4-03

조회수1,77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