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월 접수결과 108개국 1,770팀이 지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외국인 창업경진대회로 발돋움
□ 최종대회(데모데이) 수상시 최대 1억원 상금 지급, ‘18년에는 국내기업 연계 및 국내인력 고용비용을 추가 지원
지난 5월부터 시작된「K-Startup 그랜드챌린지」가 2개월에 걸친 신청ㆍ접수를 마무리하고, 12월까지 현지 해외오디션 및 데모데이 등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 현지 오디션을 통해 우수한 아이템ㆍ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국내 창업활동(상금, 정착금, 보육인프라, 비자 취득 등) 지원(40억, 40개팀)
** 추진일정 : 모집(~6월) → 해외오디션(7월) → 도전K-스타트업 본선 진출자 선발(8월) → 맞춤형 액셀러레이팅(8~11월) → 데모데이(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 ‘2018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온라인 접수에 총 108개국 1,770개팀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외국인 대상 창업경진대회로써 세계 주요 대회 중 지원팀 수 1위를 기록,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로써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 (‘18년기준) ①「미, Mass Challenge(매스챌린지)」 1,600개팀, ②「프, French Tech(프렌치테크)」의 1,220개팀
특히, 올해에는 국내 최대 창업리그인 「도전!K-스타트업 2018」의 본선(11월)에 참가할 23팀을 선정하는 등 글로벌 리그로도 활약할 예정으로,
*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4개 부처가 통합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17.6억원의 상금〔1등 5억원, 2등 3억원, 3등(8명) 1억원 등〕 및 투자(500억원) 지원, 학생리그, 국방리그, 혁신창업리그, 글로벌리그 분야로 나뉘어 진행
지원자들은 12월초 코엑스(잠정)에서 최종대회(데모데이)를 거쳐, 상위 40위 안에 드는 경우 상금(1등 최대 1억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수상자는 사무공간, 국내기업 연계, 국내인력 고용, 창업비자 발급과정을 지원받습니다.
* OASIS(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으로 비자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 과정 수료 이후 D-8-4 비자를 취득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김지현 과장은 “올해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외국인 창업경진대회 뿐 아니라 국내인력 고용지원 및 국내 비즈니스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준비하여 해외창업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자생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