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저소득층 주거약자 대상 자치구별 다가구주택, 원룸 입주대기자 모집
- 다가구 주택 19개 자치구 4,175명, 원룸주택 15개 자치구 2,080명 모집
- 임대보증금 평균 1천4백~1천6백만원, 임대료 평균 13~17만원 수준
- 4일부터 모집공고, 14일~16일 1순위 모집·미달시 2순위 신청가능
- 임대기간은 최초2년, 입주자격 충족하는 자에 한해 2년 단위 9회 갱신가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다가구주택, 원룸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대기자 6,25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주택매입임대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 원룸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자치구별 입주대기자를 모집하여 매월 신규주택 및 입주자 퇴거 등으로 인한 공가세대를 포함한 공급가능 주택을 고득점 순으로 입주대기자에게 동호선정기회를 부여하여 공급합니다.
신청장소는 주민등록 등본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이며,
1순위 신청자의 모집인원 부족시 2순위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1순위자 접수는 2018.5.14(월)~16(수), 2순위 접수는 5.17(목)~18(금) 입니다.
* 임대기간은 최초2년, 계속 거주 희망시 관계법령에서 정한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에 한하여 2년 단위로 9회(최장 20년거주)까지 갱신계약이 가능
김세용 사장은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대기자를 모집, 공급함으로써 저소득층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