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대한상공회의소’ 상시 소통 창구 만든다"

- 홍종학 장관,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와 간담회 개최

- 규제, 노동현안 등 중소기업의 애로와 건의를 허심탄회하게 청취

- 중소벤처기업부-대한상공회의소 간 ‘중소기업정책협의회’ 신설(대한상공회의소 현장건의, 중소벤처기업부 수용), 현장소통 정례화


중소벤처기업부 와 대한상공회의소 간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혁신, 이른바 오픈이노베이션을 강조해 온 상황이라 오늘 밝힌 중소벤처기업부-대한상공회의소 간 상시 소통을 위한 정책협의회 구성 역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상시 소통 창구가 마련됩니다.

홍종학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하락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전략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임”을 강조했으며,

이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이 3대 성장전략을 통해 우리 경제의 新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애로에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미,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일자리안정자금의 수혜대상을 확대(월 190만원 근로자→월 210만원)하여 제도를 안착시켰고,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특별연장 근로 허용 등을 반영시켰다고 강조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이 원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갈 준비가 되어 있고 제기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최대한 신속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홍종학 장관은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된 가운데,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신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혁신,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중소기업 인력난 등 노동현안에 대한 경영애로를 호소했고,

이에 홍종학 장관은 “국회에 발의된 규제혁신 5법(지역특구법,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지원특별법, 행정규제기본법)이 조속이 통과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여 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민관합동 규제 해결방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걸림돌 규제를 분야별로 일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종학 장관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애로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명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강화하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대기업의 장점인 자본력ㆍ마케팅 능력과 중소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결합되는 ‘개방형 혁신성장(Open Innovation)’을 적극 뒷받침하여 우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고용창출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4-26

조회수2,137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